마카롱을 너무 나도 좋아하는 릴리유는 마카롱을 파는 곳을 탐색.
네이버를 검색해서 '지투카롱' 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저녁에 찾아가서 안경을 쓰고 가서 다행이지요. 못 찾을 뻔.
( 하늘이 어두워지면 시야가 안 좋아짐 ;; )
어떤 마카롱을 살까? 했는데, 다행히도 시식 마카롱이 있어서 조금씩 먹어보고 샀어요.
근데 조금 잘라 놓은 마카롱을 먹으니, 다른 것은 안 먹어 봐도 될 것 같더라고요.
딱 릴리유가 좋아하는. 그런 마카롱이었어요.
꼬끄는 쫀득쫀득, 필링은 단단하면서 맛있는!
그래서 5가지 종류를 2개씩 담아서 샀습니다 :)
<< ▲ 라즈베리 크림치즈 ▲>>
요 아이는 사고 나서 하루 이내 먹으라고 한...
맛있긴 했는데 필링이 물렁한 건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그랬음.
그래도 라즈베리가 들어간 만큼 상큼해서 좋았다.
<< ▲말차 나무숲 ▲>>
말차를 너무 나도 좋아하는 릴리유 ∪_∪
엄청 만족하면서 먹은 맛!
<< ▲초코몽블랑▲ >> ㄱㅣ억이...'';
달달하면서 맛있었다.
근데 견과류가 있을 줄이야...!
<< ▲오레오▲ >>
오레오의 정석(?)
맛있게 먹었음~
<< ▲엄마는우주인▲>>
내가 생각하던 그런 맛과 조금 달랐다.
근데 맛있었음'ㅅ',,
다음에 가서 또 살 예정.
11월과 12월에 나오는 아이들이 다 다르니까 여러 가지 맛을 먹어봐야지,
다쿠아즈도 있던데 이번에는 다쿠아즈도 섞어서 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