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
사실 통원치료비 부담스럽고,
계속 다녀봤자 인거같아서 마음대로 치료를 하지 않았다.
담당 주치의가 치료를 해도 후유증은 마찬가지라고 해서 내 멋대로 안다녔다.
비 오는날은 발목이 쑤시며, 심하게 걸은날은 발목이 욱씬하다.
그리고 발을 헛딛으면 헉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이다^.^;;
젠장.
반깁스하고, 병원을 안다닌지 엄청 오래됐지만 생각이 나서 글을 써본다.
어쨋든 내 발목이 여기서 더 아파지면 추가적인 글을 쓰겠지만 당분간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