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_선생님_기다리면서.jpg




원래 토요일에 진료보러 가는거를 귀찮아서 갔다. (18.01.02 기준)

뼈 사진을 찍고 앉아서 기둘 기두리는중....




이런 저런 상담을 했다.

왜냐하면 저번 상담에는 담당주치의가 부재중으로 인해 다른분에게 상담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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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말 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심한가. 

A. 당연히 정상이였던걸 망가졌으니 후유증이 오지 않겠느냐?


Q. 그러면 수술을 해야 하나?

A. 발목이 아예 부러졌으면 모든 의사가 수술을 권유를 한다. 아니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환자분은 그런 부분이 아니라 수술을 하기도 애매하다. 저 작은 부분 때문에 발목에 칼을 대는거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대충 이런 질문을 했었는데, 없었던 날 다른 분에게 상담받았다는것에 대해 뭔가 속상하셨나?

다른 분에게 한번 상담을 받아보라고 했다.

그 분은 초음파로 검사로 진행을 한다.

다음주에 다시 오면 된다고 했다.

오전에 오라고...

못 올것 같은데 T_T 자야 하는데!


어쨋든 주치의가 바뀌었다.

바뀌는 분에게 좋은 결과가 왔으면 좋겠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발목이 아프고, 시큰거린다.










이건 처음 뼈 사진을 찍었을때의 발목사진.











이건 1월 2일에 갔을때 뼈 사진.


Cute Bow Tie Hearts Blinking Blue and Pink Po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