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무척 좋아하는 나'ㅅ',
지나가다가 '오마카세' 라는 스시, 덮밥 전문으로 하는 곳에 갔다.
오마카세는 일본어인데 뜻으로는 대충 맡겨달라는 뜻이다.

메뉴판을 보고 나서 연어 덮밥을 시켰다.










주문을 도와주는 이모님께서 연어를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이거는 연어를 생연어로 먹고 싶냐, 아니면 익혀서 먹고 싶냐는 뜻이다. 반반도 가능하다고 했다.
나는 궁금해서 반반으로 해달라고 했다. 









위 생연어와  / 아래 익힌 연어














가운데는 이쁘게 연어알이 새초롬 있다 :)
































익힌 연어 쪽...




























익힌 연어 쪽을 먹어봤는데...
그냥 생 연어로 달라고 할 것 그랬다.
너무 불 맛이 나서 싫었다. T^T















생연어 한입 -3-
음 역시 생연어가 죠아!
넘넘 죠아 'ㅅ'!
밥도 그냥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계란 지단과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있는 연어 덮밥!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양이 적을 것 같다 가격에 비해 아쉬울 것 같았는데 배불리 잘 먹었다 ^.^











Cute Bow Tie Hearts Blinking Blue and Pink Po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