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치킨집과 다르게 푸라닭은 더스트백에 치킨이 담겨서 온다.

처음에는 신박해서 좋았는데.

맛있어서 시킬때마다 쌓여가는 더스트백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다. T_T

차라리 더스트백 몇개 이상 모이면 콜라를 준다던가... 그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더스트백을 열면 이런 구성으로 들어있다.


치킨, 콜라, 치킨무, 뼈봉투, 청고추소스


청고추 소스는 치킨 시킬 때마다 있어서 뭐지? 생각을 했는데.

다른 치킨집은 양념 소스가 기본 소스인걸 생각하면 푸라닭은 청고추 소스가 기본 소스 인 것 같다.

뼈봉투는 참 지금 생각해도 새롭다 :)


이날은 수능 전날에 시킨 치킨 이여서 엿도 함께 주셨다.

맛있게 먹었어요 :)

















고추마요치킨은 할라피뇨를 송 송 썰어 치킨 위에 곁들어져 있다.

치킨은 구운 치킨.

겉에 있는 소스는 청고추소스인듯.^^
















이렇게 치킨 위에 할라피뇨를 얹어 먹으면 존맛.

먹다보면 소스가 아주 절여있는 부분을 먹으면 정말 맵다 >.<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나는 그 부분 먹을 때 마다 괴롭다!


그래도 맛있다!

주마다 1회씩 시킨 적도 있다^^




Cute Bow Tie Hearts Blinking Blue and Pink Pointer